문학이야기

[스크랩] [용인아이]에 나온 `약천문학제` 관련 기사입니다

안영선 2009. 10. 29. 22:13

http://www.yongini.com/food/tour3_view.php?category=10월&endcode=P001065&rmode=view&board_idx=14979&yy=2009&page=1

 

2009약천문학제 [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0-28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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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4일 제6회 용인시 문학의 밤 [약천문학제]가 용인행정타운내 용인문화예술원에서 용인문학회 주관 하에 용인의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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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화전으로 방문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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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선 방문객의 기념품과 시집, 심포지엄 자료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일정표에 번호가 새겨져 있어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난 후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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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장에 들어서니 용인TV에서 준비한 영상물 시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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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발표자로 왼쪽부터 '안영선 용인문학회 편집주간', '성당제 성균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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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한국학 중앙연구원 연구사', '홍순석 강남대학교 인문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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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및 개회사는'용인문학회 회장'이자 용인신문 편집국장인 김종경국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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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휴 의령남씨 종중회 회장'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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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용인문화원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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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홍순석 강남대학교 인문대학장'의 기조발제로 심포지엄은 시작되었다.

기조발제 내용은 '약천 남구만의 용인향토사적 위상' 이란 제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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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이정철 한국학 중앙연구원 연구사'의 '약천 남구만의 생애와 그의 시대'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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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성당제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약천 남구만 선생의 문학세계'란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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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안영선 용인문학 편집주간'의 '약천 남구만의 유적과 문화축제 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어 '김종경 용인문학회 회장'의 질의 응답 및 폐회사로 심포지엄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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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20분부터 '남계 박종순 선생'의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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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오케스트라'의 교회에서 혹은 결혼식 예식에 많이 쓰이는  J. B. Faure 의 '종려나무(The palms)' 란 곡으로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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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경 용인문학회 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축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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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학 신인상 수상식이 거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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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람 시인'의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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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완호'시인 외 2명의 시인의 시낭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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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공광규 시인' 이 나와 본인의 시낭송과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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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별무대로 '김영온 테너'의 [오솔레미오] 등 주옥같은 멋진 곡을 보여 주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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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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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무대 두번째 순서로 [KBS성우극회와 함께]란 시간으로 먼저 성우 이연희씨가 나와 김종경 시인의 김량천의 안개, 박후기 시인의 비박 이란 시를 낭송 하였고,

성우 이재환씨는 김윤배 시인의 헌집이란 시를 낭송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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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목소리의 안경진 성우는 박해람 시인의 단장, 이향란 시인의 하늘, 여보세요 란 시를 낭송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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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심 시인의 불면의 바다 란 시를 낭송하는 유동균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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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 등 중년의 노신사 의 목소리를 내는 유강진 성우는 안영선 시인의 거북바위를 닮다 란 시를 낭송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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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에는 홍씨 성을 가진 성우들인 '홍패밀리'가 나와 라디오 드라마의 재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자동차 문 닫는 소리, 눈길을 걷는 소리, 비오는 소리 등 이채로운 소리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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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추첨의 시간.

상품은 박해람 시인의 부채, 액자 등 손수 제작한 물건들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이 선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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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경 용인문학회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제6회 용인문학의 밤 약천문학제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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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기념사진.

출처 : 용인문학회
글쓴이 : 안영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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