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선생이 기거하며 상록수를 집필했던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 일대에 자리 잡은 심훈기념관은 2014년 9월 16일 개관했다.
부지 2천842㎡에 건축면적 703㎡ 규모로 전시실과 문예창작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전시실에는 그의 저작인 『아국희곡집』과 『직녀성』 초판본, 1911년 촬영한 가족사진 등 유품 20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수장고에는 심훈 선생의 가문에서 기증받은 5천여 점의 유물이 보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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