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학회, 이병률 시인 초청 특강
용인문학회(회장 안영선)는 지난 14일 용인문학 아카데미 시창작반(책임교수 김윤배 시인)에서 최근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를 펴낸 이병률 시인을 초청,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이병률 시인은 1967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해 5권의 시집을 냈다.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내 옆에 있는 사람> 등이 있다.
<글 사진: 조태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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