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1일(화) 오후 들면서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용인에서 걸려오는 전화에서 아들놈이 폭우 소식을 전하더군요.
만해마을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 30분 제법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빗줄기 속에서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인상적입니다
8월 12일(수) 아침에 바라본 개울풍경입니다
야외 행사장 모습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만해마을 전경입니다
만해마을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건물이 심우장입니다
여름시인학교가 열리고 있는 만해학교 건물입니다
종과 목어가 고즈넉한 풍경을 만듭니다
이형기 시인의 시비 [나무]입니다
이상국 시인의 시비 [기러기 가족]입니다
홍성란 시인의 시조비 [명자꽃]입니다
정완영 시인의 시조비 [분이네 살구나무]입니다
황동규 시인의 시비 [초겨울 날]입니다
우리 문학회 박해람 시인의 육필 동판 [단단한 심장]입니다
꽹과리에 적은 우대식 시인의 국보 사랑시 [파문]입니다
만해문학박물관 앞 흉상입니다
만해선사의 명언입니다
만해문학박물관 내의 전시물입니다
만해문학박물관의 내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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