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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남양주-다산의 생가 여유당을 가다

by 안영선 2009. 8. 16.

지난번에 올린 세미원에 이어 정다산유적지를 올립니다. 

양수리에서 서울방향으로 옛도로를 따라 5분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남양주 마현 마을

이곳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정약용이 태어나고 묻힌 곳입니다.

 

강진 유배에서 돌아와 말년에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을 완성하며 저술활동에 진력한 흔적이 남아 있지요.

수원화성을 쌓은 데 활용한 거중기 모형 등 그의 발명품과

생가인 여유당, 다산 기념관, 다산 문화관,

다산과 부인 홍씨의 합장묘 등이 하나의 민속촌처럼 꾸며져 있다.

 

 안온하게 자리잡은 마현마을 입구입니다.

 

 

다산문화관 앞에 있는 배롱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다산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념관입니다.

 

다산기념관의 내부 전시물입니다.

 

다산 선생의 동상(학자다운 모습이지요.)

 

다산생가인 여유당의 모습입니다.

 

여유당의 외부 전경이지요.

 

여유당의 안채 모습입니다.

 

상량문(?)이 인상적입니다.

 

옛 물건들이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산선생과 부인 홍씨의 합장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