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을 주는 시 한 편-34|지상에서2|성윤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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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2
성 윤 석
앞만 보고 갔다네
당신은 맨홀 위에서 살고 있다. 세상은 구멍투성이,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복개천 위일 수도 있고,
정화조 위 일수도 있으며, 하수관이나 지하도 위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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