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신간]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 外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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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전경일/김영사/416쪽/1만5000원
성공하는 리더는 산을 오른다. 해마다 경제연구소와 언론에서 CEO들의 취미를 조사하면 등산은 늘 선두권을 차지한다. `그곳에 산이 있기 때문에…`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산은 그 자체로 수만 가지의 지혜와 가르침을 안겨준다. 전국의 명산을 돌며 만난 73인의 경영자들을 인터뷰하고 경영과 인생의 절묘한 접점을 산을 통해 들려준다.
◇살아 있는 문학여행 답사기/안영선/마로니에북스/272쪽/1만2000원
문학과 여행은 닮은 꼴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교과서에서 봤던 문학 작품들을 이번에는 여행을 통해 다시 만난다. 시조와 한시로 대표되는 고전문학부터 현대 문학에 이르는 주옥 같은 작품들을 마치 여행을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낸다. 작품 해설 및 작가 소개, 답사 안내를 꼼꼼하게 담았다.
성공하는 리더는 산을 오른다. 해마다 경제연구소와 언론에서 CEO들의 취미를 조사하면 등산은 늘 선두권을 차지한다. `그곳에 산이 있기 때문에…`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산은 그 자체로 수만 가지의 지혜와 가르침을 안겨준다. 전국의 명산을 돌며 만난 73인의 경영자들을 인터뷰하고 경영과 인생의 절묘한 접점을 산을 통해 들려준다.
◇살아 있는 문학여행 답사기/안영선/마로니에북스/272쪽/1만2000원
문학과 여행은 닮은 꼴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교과서에서 봤던 문학 작품들을 이번에는 여행을 통해 다시 만난다. 시조와 한시로 대표되는 고전문학부터 현대 문학에 이르는 주옥 같은 작품들을 마치 여행을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낸다. 작품 해설 및 작가 소개, 답사 안내를 꼼꼼하게 담았다.
◇언더우드 부인의 조선견문록/릴리어스 호톤 언더우드/이숲/320쪽/1만3000원
1888년 미국 처녀 릴리어스 호톤이 왕실 의사 자격으로 이국만리 제물포항에 발을 디뎠다. 그녀의 눈에 비친 당시 조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국주의 세력으로 혼돈에 휩싸였던 시절 그녀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선을 여행하면서 동학란, 갑오개혁, 청일전쟁 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조선의 면면을 꼼꼼히 기록해나간다.
1888년 미국 처녀 릴리어스 호톤이 왕실 의사 자격으로 이국만리 제물포항에 발을 디뎠다. 그녀의 눈에 비친 당시 조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국주의 세력으로 혼돈에 휩싸였던 시절 그녀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선을 여행하면서 동학란, 갑오개혁, 청일전쟁 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조선의 면면을 꼼꼼히 기록해나간다.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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